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충청대 호텔조리파티쉐과 학생들.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청대학교는 호텔조리파티쉐과가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에서 대상, 우수상 등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23~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대회에는 전국에서 요리·제과 인재 4600여명이 참여해 기술력, 창의성을 겨루며 치열하게 경쟁했다.
호텔조리파티쉐과는 이번 대회에 10개 팀, 35명이 출전해 ▲대상(통일부장관상) ▲우수상(국회의원상) ▲금상 5팀 ▲은상 등 4팀이 수상했다.
외식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은 2학년 문정민·김찬호·최은빈 학생과 1학년 백준우 학생이 팀을 이뤄 수상했다.
우수상은 2학년 변수빈·최현준, 1학년 장은혜·이주혁 학생이 받았다.
◇서원대 국내외 봉사활동 공모 선정
서원대학교 국내외 봉사활동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서원대는 지역 밀착형 교육 봉사부터 해외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까지 봉사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선정된 사업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주관 '2025년 하계 대학 자체 개발 해외 봉사 프로그램' ▲한국사회복지협의회·DGB사회공헌재단 주관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관 '충북인재 재능나눔 공모 사업' ▲한국장학재단 주관 '함성소리 공모 사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