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해양경찰서는 26~31일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란 연안해역에서 기상악화나 자연재난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다.
관심·주의보·경보 등 3단계로 나눠 발령하며, 이번에는 대조기로 해수면의 높이가 평소보다 높아짐에 따라 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져 ‘주의보’를 발령한다.
인천해경은 조석 시간에 맞춰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고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할 방침이고, 지자체에 경보시스템과 방송시설, LED전광판 등을 활용한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적극 홍보와 안전계도 실시 등을 요청한다.
◇인천해경, 구조대 역량 강화 집중훈련 실시
인천해양경찰서는 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집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인천해경 구조대원 전원이 참여해 인천 옹진군 덕적도 인근 해상과 경기 화성시 평택해경 구조대 등에서 다양한 해상사고를 대비한 맞춤형 훈련을 했다.
훈련은 선박 파공봉쇄 특성화 교육·훈련 ▲특정해역 지형지물 파악 및 수중수색 훈련 ▲저시정 수중상황 대처능력 강화 훈련 ▲수색기법 훈련과 수중 생존자 구조 및 에어포켓 인명구조 훈련 등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란 연안해역에서 기상악화나 자연재난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다.
관심·주의보·경보 등 3단계로 나눠 발령하며, 이번에는 대조기로 해수면의 높이가 평소보다 높아짐에 따라 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져 ‘주의보’를 발령한다.
인천해경은 조석 시간에 맞춰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고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할 방침이고, 지자체에 경보시스템과 방송시설, LED전광판 등을 활용한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적극 홍보와 안전계도 실시 등을 요청한다.
◇인천해경, 구조대 역량 강화 집중훈련 실시
인천해양경찰서는 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집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인천해경 구조대원 전원이 참여해 인천 옹진군 덕적도 인근 해상과 경기 화성시 평택해경 구조대 등에서 다양한 해상사고를 대비한 맞춤형 훈련을 했다.
훈련은 선박 파공봉쇄 특성화 교육·훈련 ▲특정해역 지형지물 파악 및 수중수색 훈련 ▲저시정 수중상황 대처능력 강화 훈련 ▲수색기법 훈련과 수중 생존자 구조 및 에어포켓 인명구조 훈련 등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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