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이 주인공이 되는 아리랑제, 지금 함께하세요!”

지난해 열린 제49회 정선아리랑제 공연.(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수)은 오는 9월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50회 정선아리랑제를 지역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민참여 프로그램 공모’는 2022년부터 정선아리랑제가 추진해 온 주민주도형 기획사업으로, 지역 주민이 직접 주체가 되어 축제에 참여함으로써 정선아리랑의 정체성과 지역문화의 다양성을 풍성하게 담아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는 정선아리랑제가 50회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재단은 지역의 역사성과 아리랑의 정신을 되새기고, 세대를 아우르는 열린 프로그램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 분야는 정선아리랑제의 주제 또는 아리랑 관련 소재를 바탕으로 한 전시, 체험, 공연 등으로 장르에 제한이 없으며 단순 홍보 목적의 행사나 상업적 콘텐츠는 제외된다.
신청 자격은 정선군에 주소지를 둔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 보유 단체로,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정선아리랑문화재단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재단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수 이사장은 “올해는 반세기 동안 이어온 정선아리랑제의 전통을 기념하고, 세계 속의 아리랑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단체들의 참신하고 의미 있는 아이디어가 정선아리랑제의 미래 50년을 여는 중요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모 접수는 26일부터 6월20일까지이며, 세부 사항은 정선아리랑문화재단 또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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