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쳐, 아시아의 작은 유럽 코스 중 선택

'삼양 라운드 힐'의 드넓은 초지와 양떼.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오는 30일부터 지역 대표 관광지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평창 철도관광' 상품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평창 철도 관광상품'은 KTX 연계해 수도권에서 접근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관광지 투어를 위해 기획됐다.
매주 금요일과 주말(토·일) 운영된다. 'K-컬쳐' 코스와 '아시아의 작은 유럽' 코스 중 선택하면 된다.
'K-컬쳐' 코스는 평창역에서 출발해 허브 농원 허브나라 관람,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 정강원 비빔밥 퍼포먼스 체험·식사, 국내 최대 목장 삼양라운드힐 풍경 감상 후 진부역으로 돌아온다.
'아시아의 작은 유럽' 코스는 진부역에서 출발해 대한민국 최장 발왕산 케이블카(해발 1458m), 이국적인 느낌의 실버벨교회 방문, 지역 산양삼과 우리쌀 이용한 막걸리 만들기 체험 등을 체험 후 평창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이용 요금은 'K-컬쳐' 코스는 9만9000원, '아시아의 작은 유럽' 코스는 15만5000원이다. KTX 열차 비용과 관광지 입장료, 체험비가 포함된 가격이다.
예약 관련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관광개발 여행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 "이번 철도 관광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우수 관광자원과 K-컬쳐 콘텐츠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평창만의 차별화된 다양한 여행 상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창 철도 관광상품'은 KTX 연계해 수도권에서 접근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관광지 투어를 위해 기획됐다.
매주 금요일과 주말(토·일) 운영된다. 'K-컬쳐' 코스와 '아시아의 작은 유럽' 코스 중 선택하면 된다.
'K-컬쳐' 코스는 평창역에서 출발해 허브 농원 허브나라 관람,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 정강원 비빔밥 퍼포먼스 체험·식사, 국내 최대 목장 삼양라운드힐 풍경 감상 후 진부역으로 돌아온다.
'아시아의 작은 유럽' 코스는 진부역에서 출발해 대한민국 최장 발왕산 케이블카(해발 1458m), 이국적인 느낌의 실버벨교회 방문, 지역 산양삼과 우리쌀 이용한 막걸리 만들기 체험 등을 체험 후 평창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이용 요금은 'K-컬쳐' 코스는 9만9000원, '아시아의 작은 유럽' 코스는 15만5000원이다. KTX 열차 비용과 관광지 입장료, 체험비가 포함된 가격이다.
예약 관련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관광개발 여행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 "이번 철도 관광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우수 관광자원과 K-컬쳐 콘텐츠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평창만의 차별화된 다양한 여행 상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출 발왕산 케이블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