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디지털 플랫폼 통해 제공
![[서울=뉴시스] 롯데카드는 지난 23일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메티즌'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미식 관련 콘텐츠를 개발 및 운영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메티즌 운영사 캐비아M 김성민 운영 총괄, 롯데카드 홍경완 경영혁신실장. (사진=롯데카드 제공) 2025.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6/NISI20250526_0001851823_web.jpg?rnd=20250526110558)
[서울=뉴시스] 롯데카드는 지난 23일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메티즌'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미식 관련 콘텐츠를 개발 및 운영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메티즌 운영사 캐비아M 김성민 운영 총괄, 롯데카드 홍경완 경영혁신실장. (사진=롯데카드 제공) 2025.05.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롯데카드는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메티즌과 외국인 관광객 대상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김성민 메티즌 운영 총괄과 홍경완 롯데카드 경영혁신실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메티즌은 미슐랭 레스토랑, 파인 다이닝, 노포식당 등 폭넓은 미식 콘텐츠를 운영하고, 미식과 체험을 연계한 상품을 판매하는 등 국내외 미식경험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서 메티즌이 보유한 미식 콘텐츠와 체험상품 등을 활용해 외국인 대상 먹거리 콘텐츠를 개발하기로 했다.
또 메티즌 유관 미식업체 등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외식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에도 긴밀히 협력한다.
롯데카드는 메티즌이 보유한 웹·모바일 콘텐츠, 소셜 미디어, 뉴스레터 등 다양한 형태의 미식 정보를 롯데카드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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