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대구한의대, 경북도 해양교육문화 교사연구회 출범 (사진=대구한의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6/NISI20250526_0001851757_web.jpg?rnd=20250526104719)
[대구=뉴시스]대구한의대, 경북도 해양교육문화 교사연구회 출범 (사진=대구한의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한의대학교 해양교육문화센터는 2025 경북도 해양교육문화 교사연구회를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연구회는 2024년 창립과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한 교원 20여명이 협력 수업모델 개발과 해양체험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정기 워크숍을 통해 수업 적용 방안 연구 및 공유에 힘써왔다.
참석자들은 해양에 대한 이해 증진, 해양교육문화 전문성 강화, 해양환경 보존의식 함양, 해양교육 자료 및 교수법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해양인재 양성에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대구한의대는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 분야에서의 교육 지원을 약속했다.
◇칠곡경북대병원 김종미 교수, 대한부인종양학회 제40차 춘계학술대회 '최우수 학술상'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종미 교수는 대한부인종양학회(Korean Society of Gynecologic Oncology: KSGO) 제40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신풍호월학술상 최우수 학술상(구연 부문)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한부인종양학회(KSGO) 2025는 처음으로 국제학회 형식으로 확대 개최됐으며 국내외 산부인과 및 부인종양 분야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어 이번 수상은 더욱 뜻 깊은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연구주제는 공간 전사체 분석을 통한 자궁경부암의 새로운 종양 및 면역 미세환경 특성 규명(Spatial Dynamics Reveals Novel Tumor and Immune Microenvironment in Cervical Cancer)으로 김 교수는 연구를 통해 첨단 공간 전사체 분석 기술(Spatial Transcriptomics)을 활용해 자궁경부암 조직 내 종양 및 면역 세포들의 공간적 상호작용과 유전자 발현 양상을 정밀 분석한 결과 암 재발과 밀접하게 연관된 고위험 면역 미세환경 아형(Cluster 3)을 규명했다.
김 교수는 기존의 벌크 전사체 분석으로는 파악할 수 없었던 국소적·세포 특이적 변화를 포착함으로써 암 예후 예측 및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 개발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경북대병원, R&D Grant Proposal 워크숍 개최
경북대병원은 R&D Grant Proposal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대병원의 연구중심병원 12년 지속 운영과 1기 인증 획득을 기념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비롯한 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주요 내용은 연구자의 연구제안서 작성에 있어 필요한 핵심 노하우와 접근 전략을 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연구회는 2024년 창립과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한 교원 20여명이 협력 수업모델 개발과 해양체험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정기 워크숍을 통해 수업 적용 방안 연구 및 공유에 힘써왔다.
참석자들은 해양에 대한 이해 증진, 해양교육문화 전문성 강화, 해양환경 보존의식 함양, 해양교육 자료 및 교수법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해양인재 양성에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대구한의대는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 분야에서의 교육 지원을 약속했다.
◇칠곡경북대병원 김종미 교수, 대한부인종양학회 제40차 춘계학술대회 '최우수 학술상'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종미 교수는 대한부인종양학회(Korean Society of Gynecologic Oncology: KSGO) 제40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신풍호월학술상 최우수 학술상(구연 부문)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한부인종양학회(KSGO) 2025는 처음으로 국제학회 형식으로 확대 개최됐으며 국내외 산부인과 및 부인종양 분야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어 이번 수상은 더욱 뜻 깊은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연구주제는 공간 전사체 분석을 통한 자궁경부암의 새로운 종양 및 면역 미세환경 특성 규명(Spatial Dynamics Reveals Novel Tumor and Immune Microenvironment in Cervical Cancer)으로 김 교수는 연구를 통해 첨단 공간 전사체 분석 기술(Spatial Transcriptomics)을 활용해 자궁경부암 조직 내 종양 및 면역 세포들의 공간적 상호작용과 유전자 발현 양상을 정밀 분석한 결과 암 재발과 밀접하게 연관된 고위험 면역 미세환경 아형(Cluster 3)을 규명했다.
김 교수는 기존의 벌크 전사체 분석으로는 파악할 수 없었던 국소적·세포 특이적 변화를 포착함으로써 암 예후 예측 및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 개발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경북대병원, R&D Grant Proposal 워크숍 개최
경북대병원은 R&D Grant Proposal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대병원의 연구중심병원 12년 지속 운영과 1기 인증 획득을 기념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비롯한 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주요 내용은 연구자의 연구제안서 작성에 있어 필요한 핵심 노하우와 접근 전략을 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