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부터 3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 등 30명이 참여하는 상반기 해외문화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2025.05.2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26/NISI20250526_0001851752_web.jpg?rnd=20250526104558)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부터 3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 등 30명이 참여하는 상반기 해외문화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2025.05.26.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의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해외에서 더 넓은 세상을 체험하는 특별한 학습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부터 3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 등 30명이 참여하는 상반기 해외문화체험학습을 진행한다.
도교육청의 특수교육정책에 발맞춘 이번 체험학습은 장애학생들에게도 다양한 형태의 배움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주도적이고 진취적인 삶의 태도 함양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은 싱가포르 특수교육 기관에서 현지인들의 교육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다양한 특수교육활동을 이해하는 시간도 갖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특수교육을 10대 핵심 과제로 선정하고 장애와 비장애 구분 없이 모두가 존중받는 통합교육 실현에 주력해 왔다. 올해 하반기에도 체험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윤범 전북교육청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이 체험학습은 우리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보고 듣고 배우며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학생들의 교육적 요구와 흥미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삶의 영역을 확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부터 3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 등 30명이 참여하는 상반기 해외문화체험학습을 진행한다.
도교육청의 특수교육정책에 발맞춘 이번 체험학습은 장애학생들에게도 다양한 형태의 배움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주도적이고 진취적인 삶의 태도 함양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은 싱가포르 특수교육 기관에서 현지인들의 교육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다양한 특수교육활동을 이해하는 시간도 갖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특수교육을 10대 핵심 과제로 선정하고 장애와 비장애 구분 없이 모두가 존중받는 통합교육 실현에 주력해 왔다. 올해 하반기에도 체험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윤범 전북교육청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이 체험학습은 우리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보고 듣고 배우며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학생들의 교육적 요구와 흥미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삶의 영역을 확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