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환경 개선·목재문화체험장 가구 배치 등
![[금산=뉴시스] 금산산림문화타운](https://img1.newsis.com/2020/08/03/NISI20200803_0000575001_web.jpg?rnd=20200803141455)
[금산=뉴시스] 금산산림문화타운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금산군은 지난해 7월 폭우피해를 본 생태명소인 금산산림문화타운을 새단장 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폭우 피해지와 재해 우려지에 대한 보수·보강공사를 벌여 안전성을 높였으며 숙박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숲속의집 및 산림휴양관 총 12동 21객실 환경을 개선했고, 목재문화체험장에 자체 제작한 가구를 배치해 편리성을 더했다.
또한, 상습 침수구간이었던 1캠핑장을 캠핑장에서 평상구역으로 바꿔 더 많은 휴양객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바꿨다.
숙박시설 재개장일은 다음 달 1일로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숙박, 캠핑, 체험 예약을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새 단장한 금산산림문화타운에서 청정 금산숲의 활력을 받으며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시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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