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 건천읍 천포삼거리 교통사고 현장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 건천읍의 한 삼거리에서 시내버스와 SUV 차량이 충돌해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3분께 천포삼거리에서 직진하던 시내버스가 좌회전 중인 XM3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6명과 승용차에 타고 있던 1명이 다쳐 응급처치 후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3분께 천포삼거리에서 직진하던 시내버스가 좌회전 중인 XM3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6명과 승용차에 타고 있던 1명이 다쳐 응급처치 후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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