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주제 ‘영동군’ ‘국악’
작품 접수 7월 11일 마감

[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025 영동군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악과 영동군의 매력을 홍보할 수 있는 영상을 발굴하는 게 목적이다.
공모 주제는 ‘영동군’과 ‘국악’이다. 영동의 관광자원과 전통음악을 조화롭게 표현한 콘텐츠라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출품할 수 있고, 1개 팀당 1점만 제출할 수 있다. 작품 접수 마감일은 7월 11일이다.
영상은 2분 이상 30분 미만 분량, 4K UHD의 해상도, 16대 9 화면 비율을 충족해야 한다.
총상금은 1000만원이다. 대상(500만원) 1명, 최우수상(200만원) 1명, 우수상(각 100만원) 2명, 장려상(각 50만원) 2명 등 6편을 선정한다. 7월에 선정하고 8월에 시상한다. 수상작의 저작권은 영동군에 귀속한다.
박완웅 홍보팀장은 "수상작은 영동군 공식 유튜브 등에 게시하고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와 군정 행사, 각종 마케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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