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남 2-0 완파…무고사 멀티골
수원, 김포와 1-1 비겨…일류첸코 PK 실축
부천, 충남아산과 2-2 무승부
![[서울=뉴시스]K리그2 무고사, 인천 구단 역대 첫 통산 100호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5/25/NISI20250525_0001851370_web.jpg?rnd=20250525193945)
[서울=뉴시스]K리그2 무고사, 인천 구단 역대 첫 통산 100호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의 골잡이 무고사(몬테네그로)가 구단 역대 최초로 통산 100호골 주인공이 됐다.
무고사는 2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멀티골로 인천의 2-0 승리에 앞장섰다.
이날 2골을 몰아친 무고사는 인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통산 100호골 고지를 밟았다.
무고사는 인천 소속으로 K리그1 86골, K리그2 12골,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2골 등 총 100골(198경기)에 성공했다.
K리그 무대에서만 98골은 넣은 무고사는 2골만 추가하면 K리그 통산 100호골도 달성한다.
K리그1, 2 통틀어 100호골을 이루면 역대 7번째가 된다.
외국인 선수로는 데얀(은퇴 198골), 세징야(대구 104골)에 이어 세 번째다.
무고사는 2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멀티골로 인천의 2-0 승리에 앞장섰다.
이날 2골을 몰아친 무고사는 인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통산 100호골 고지를 밟았다.
무고사는 인천 소속으로 K리그1 86골, K리그2 12골,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2골 등 총 100골(198경기)에 성공했다.
K리그 무대에서만 98골은 넣은 무고사는 2골만 추가하면 K리그 통산 100호골도 달성한다.
K리그1, 2 통틀어 100호골을 이루면 역대 7번째가 된다.
외국인 선수로는 데얀(은퇴 198골), 세징야(대구 104골)에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시스]K리그2 무고사, 인천 역대 첫 통산 100호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5/25/NISI20250525_0001851369_web.jpg?rnd=20250525193923)
[서울=뉴시스]K리그2 무고사, 인천 역대 첫 통산 100호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무고사의 활약으로 전남을 누른 인천은 K리그2 선두(11승 1무 1패·승점 34)를 질주했다.
2위 서울 이랜드(승점 27)와는 승점 7점 차이다.
전남은 4위(승점 25·19득점)로 내려갔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선 수원 삼성이 김포FC와 1-1로 비겼다.
전반 41 김포 루이스에세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간 수원은 후반 12분 세라핌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수원은 역전 기회를 놓쳤다.
2위 서울 이랜드(승점 27)와는 승점 7점 차이다.
전남은 4위(승점 25·19득점)로 내려갔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선 수원 삼성이 김포FC와 1-1로 비겼다.
전반 41 김포 루이스에세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간 수원은 후반 12분 세라핌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수원은 역전 기회를 놓쳤다.
![[서울=뉴시스]K리그2 수원 일류첸코 PK 실축.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5/25/NISI20250525_0001851382_web.jpg?rnd=20250525210650)
[서울=뉴시스]K리그2 수원 일류첸코 PK 실축.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후반 23분경 일류첸코가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으나, 김포 손정현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승점 1점을 추가한 수원은 3위(승점 25·26득점)에 올랐다. 김포는 10위(승점 13)다.
충남아산과 부천FC는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부천은 5위(승점 22), 충남아산은 8위(승점 15)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승점 1점을 추가한 수원은 3위(승점 25·26득점)에 올랐다. 김포는 10위(승점 13)다.
충남아산과 부천FC는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부천은 5위(승점 22), 충남아산은 8위(승점 1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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