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34세까지 취업 지원 방안 논의

기사등록 2025/05/23 20:09:57

아동권리보장원, 취업 활성화 협의체 회의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이 지난 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25년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 아동권리보장원 제공) 2025.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이 지난 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25년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 아동권리보장원 제공) 2025.05.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정부가 자립준비청년 취업 지원 연령을 상향하는 방안에 대해 민간기관 등과 논의했다.

아동권리보장원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아동권리보장원 대회의실에서 자립준비청년 취업 활성화 협의체 2025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말 출범한 이 협의체는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인 소득을 바탕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 협의체는 ▲취업 역량교육 ▲취업 연계 ▲취업 정보제공 3개의 분과로 운영되며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삼성전자, SK 뉴스쿨, 국민연금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고용정보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총 7개 참여 기관(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자립준비청년 취업 지원 대상 연령을 기존 보호종료 5년 이내에서 34세 이하로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비롯해 2024년 취업 지원 실적과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월 자립준비청년 취업 시 가점을 부여하는 기준을 현행 23세에서 34세로 상향하는 방안을 권고한 바 있다.

또한 각 기관이 자립준비청년에게 제공 중인 다양한 지원 사업을 공유하고, 기관 간 연계·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자립준비청년 취업 활성화 협의체는 오는 11월에 2차 정기회의를 통해 연간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은 "보호종료 이후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취업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립준비청년이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분야에서 일하며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취업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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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34세까지 취업 지원 방안 논의

기사등록 2025/05/23 20:09:5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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