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혁신도시 개발 사례 공유
몽골 정부 도시개발 역량 강화 도모

초청 연수 참여자들이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에 방문해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은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몽골 정부 공무원 8명을 대상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지속 가능한 도시화 및 국토균형개발 지원사업 역량 강화 초청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추진하는 '몽골 울란바토르 지속 가능한 도시화 및 국토균형개발 지원사업 PMC 용역'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아도시연구소건축사사무소가 주관하고 ㈜유신,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재)서울연구원, 삼정 KPMG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
서울시립대는 연수 실시기관으로서 프로그램의 총괄 운영을 맡았다.
이번 초청 연수는 한국의 국토균형발전 및 공공기관 이전 정책과 경험을 공유해 몽골 정부 관계자의 도시개발 및 국토계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에는 몽골 도시개발건설주택부(MUDCH), 정부 내각 사무처, 국가행정서비스청, '훈누시티' 개발공사 등 주요 국토계획 및 도시개발 관련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한국의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와 혁신도시 개발 경험에 대한 강의를 듣고 관련 현장을 방문했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 이전 계획,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 등에 대한 정책과 실무 사례를 학습했다.
주요 연수 내용은 ▲한국의 국토균형발전 정책 ▲서울 수도권 성장관리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 ▲공공기관 이전 ▲이전 공공기관 부지 개발 등이 포함됐다.
원주 혁신도시,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국토연구원, 전북 혁신도시, 새만금개발청, 강남 GBC 등의 현장 견학도 진행됐다.
한국국제협력단 관계자는 "한국의 국토균형발전 경험이 울란바토르의 과밀 해소와 몽골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추진하는 '몽골 울란바토르 지속 가능한 도시화 및 국토균형개발 지원사업 PMC 용역'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아도시연구소건축사사무소가 주관하고 ㈜유신,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재)서울연구원, 삼정 KPMG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
서울시립대는 연수 실시기관으로서 프로그램의 총괄 운영을 맡았다.
이번 초청 연수는 한국의 국토균형발전 및 공공기관 이전 정책과 경험을 공유해 몽골 정부 관계자의 도시개발 및 국토계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에는 몽골 도시개발건설주택부(MUDCH), 정부 내각 사무처, 국가행정서비스청, '훈누시티' 개발공사 등 주요 국토계획 및 도시개발 관련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한국의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와 혁신도시 개발 경험에 대한 강의를 듣고 관련 현장을 방문했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 이전 계획,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 등에 대한 정책과 실무 사례를 학습했다.
주요 연수 내용은 ▲한국의 국토균형발전 정책 ▲서울 수도권 성장관리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 ▲공공기관 이전 ▲이전 공공기관 부지 개발 등이 포함됐다.
원주 혁신도시,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국토연구원, 전북 혁신도시, 새만금개발청, 강남 GBC 등의 현장 견학도 진행됐다.
한국국제협력단 관계자는 "한국의 국토균형발전 경험이 울란바토르의 과밀 해소와 몽골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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