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적합' 판정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의회 인사청문위원회는 23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경영 능력과 자질, 전문성, 도덕성 등을 검증했다.2025.05.23.(사진=전주시의회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5/23/NISI20250523_0001850408_web.jpg?rnd=20250523140817)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의회 인사청문위원회는 23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경영 능력과 자질, 전문성, 도덕성 등을 검증했다.2025.05.23.(사진=전주시의회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김종범(57)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장 후보자가 전북 전주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의회 인사청문위원회는 23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경영 능력과 자질, 전문성, 도덕성 등을 검증했다.
위원들은 이날 ▲조직진단 및 인사 운영 방향 ▲완주·전주 통합시 대응 방안 ▲노사 갈등 및 갑질 문제 해결 방안 ▲디지털 플랫폼 배달앱 활용 전략 ▲전주푸드 자생력 확보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질의했다.
인사청문위는 경과 보고서를 전주시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인사청문회에는 위원장인 최주만 부의장과 부위원장인 신유정 의원을 비롯해 김현덕, 박형배, 김학송, 이보순, 온혜정, 장재희, 천서영 등 9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최주만 위원장은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역 먹거리 전략과 푸드플랜을 책임지는 핵심 기관인 만큼 경영 능력을 중심으로 후보자의 자질을 철저히 검증했다"며 "3년여 동안 공석이었던 전주푸드의 정상화를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자는 농협중앙회 전북경영기획단 참사, 전북산지유통단 단장, 전북경영지원팀 차장 등 농산물 유통 및 조직 경영 분야 등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의회 인사청문위원회는 23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경영 능력과 자질, 전문성, 도덕성 등을 검증했다.
위원들은 이날 ▲조직진단 및 인사 운영 방향 ▲완주·전주 통합시 대응 방안 ▲노사 갈등 및 갑질 문제 해결 방안 ▲디지털 플랫폼 배달앱 활용 전략 ▲전주푸드 자생력 확보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질의했다.
인사청문위는 경과 보고서를 전주시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인사청문회에는 위원장인 최주만 부의장과 부위원장인 신유정 의원을 비롯해 김현덕, 박형배, 김학송, 이보순, 온혜정, 장재희, 천서영 등 9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최주만 위원장은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역 먹거리 전략과 푸드플랜을 책임지는 핵심 기관인 만큼 경영 능력을 중심으로 후보자의 자질을 철저히 검증했다"며 "3년여 동안 공석이었던 전주푸드의 정상화를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자는 농협중앙회 전북경영기획단 참사, 전북산지유통단 단장, 전북경영지원팀 차장 등 농산물 유통 및 조직 경영 분야 등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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