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본 아토아 수족관의 관람객이 액자 속 펭귄 엉덩이 냄새를 맡고 있다. (사진=프리프레스저널) 2025.5.22.](https://img1.newsis.com/2025/05/23/NISI20250523_0001850159_web.jpg?rnd=20250523101327)
[뉴시스] 일본 아토아 수족관의 관람객이 액자 속 펭귄 엉덩이 냄새를 맡고 있다. (사진=프리프레스저널) 2025.5.22.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일본의 한 수족관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동물 엉덩이 냄새를 맡아볼 수 있도록 하는 이색 전시회를 열어 화제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인도 프리프레스저널에 따르면, 일본 고베에 위치한 아토아 수족관은 지난 18일 동물 엉덩이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이색 전시회를 개최했다.
단체 여행 기획으로 유명한 인스타그램 페이지 'WeRoad'가 공유한 영상에는 한 방문객이 액자에 담긴 동물 사진에 다가가는 모습이 담겼다.
방문객은 고양이로 보이는 동물을 시작으로 전시장 곳곳에 손가락을 문지르더니 냄새를 맡았다.
특히 다른 방문객이 호랑이 냄새를 맡고는 쓰러지며 역겨운 표정으로 "맙소사"라고 말하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은 인터넷 상에서 빠르게 퍼져 25만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 누리꾼은 "가능하다고 해서 꼭 해야 하는 건 아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21일(현지시간) 인도 프리프레스저널에 따르면, 일본 고베에 위치한 아토아 수족관은 지난 18일 동물 엉덩이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이색 전시회를 개최했다.
단체 여행 기획으로 유명한 인스타그램 페이지 'WeRoad'가 공유한 영상에는 한 방문객이 액자에 담긴 동물 사진에 다가가는 모습이 담겼다.
방문객은 고양이로 보이는 동물을 시작으로 전시장 곳곳에 손가락을 문지르더니 냄새를 맡았다.
특히 다른 방문객이 호랑이 냄새를 맡고는 쓰러지며 역겨운 표정으로 "맙소사"라고 말하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은 인터넷 상에서 빠르게 퍼져 25만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 누리꾼은 "가능하다고 해서 꼭 해야 하는 건 아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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