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음악창작소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음악창작소는 어린이 참여형 음악극 '우당탕탕! 해적단의 비밀'을 오는 28일 공연한다고 23일 밝혔다.
이판사판 콘서트 시즌7 세 번째 공연으로, 어린이 관객이 단순한 관람자가 아닌 공연의 일원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체험형 음악극이다.
관객이 극 중 이야기 전개에 참여해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다양한 악기를 연주해 보는 시간을 통해 무대 위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게 된다.
충주음악창작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음악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그 과정을 통해 감수성·창의성·협동심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세계 여러 나라의 악기들을 직접 보고 듣는 체험을 통해 다문화 감수성도 함께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하며, 180석 한정 사전예약자가 우선 입장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판사판 콘서트 시즌7 세 번째 공연으로, 어린이 관객이 단순한 관람자가 아닌 공연의 일원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체험형 음악극이다.
관객이 극 중 이야기 전개에 참여해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다양한 악기를 연주해 보는 시간을 통해 무대 위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게 된다.
충주음악창작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음악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그 과정을 통해 감수성·창의성·협동심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세계 여러 나라의 악기들을 직접 보고 듣는 체험을 통해 다문화 감수성도 함께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하며, 180석 한정 사전예약자가 우선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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