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보미.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1/NISI20250521_0001847542_web.jpg?rnd=20250521062136)
[서울=뉴시스] 박보미.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출신 배우 박보미가 하늘에 있는 아들을 그리워했다.
박보미는 2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오늘은 우리 시몬이가 천사가 된 지 2년째 되는 날. 대견하고 또 대견한 박시몬. 너무 보고싶다"고 밝혔다.
이어 "나무도 꽃도 없는 바다에 갑자기 벌 한 마리가 나타남. 늘 우리한텐 동그란 달로 나타나는 박시몬"이라고 기억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한마리 벌이 돼 왔네. 장미꽃 한 송이 한 송이 다 들어가 보는 게 정말 우리 한 명 한 명 다 쓰다듬어주는 거 같아서 그렇게 위로 한가득 받고 그리움 한가득 차고 왔네"라고 애틋해했다.
박보미는 아들의 2주기 추모를 위해 꽃을 들고 바다로 나간 모습이다.
박보미는 2020년 12월 축구선수 출신 박요한과 결혼했다.
박보미는 2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오늘은 우리 시몬이가 천사가 된 지 2년째 되는 날. 대견하고 또 대견한 박시몬. 너무 보고싶다"고 밝혔다.
이어 "나무도 꽃도 없는 바다에 갑자기 벌 한 마리가 나타남. 늘 우리한텐 동그란 달로 나타나는 박시몬"이라고 기억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한마리 벌이 돼 왔네. 장미꽃 한 송이 한 송이 다 들어가 보는 게 정말 우리 한 명 한 명 다 쓰다듬어주는 거 같아서 그렇게 위로 한가득 받고 그리움 한가득 차고 왔네"라고 애틋해했다.
박보미는 아들의 2주기 추모를 위해 꽃을 들고 바다로 나간 모습이다.
박보미는 2020년 12월 축구선수 출신 박요한과 결혼했다.
![[서울=뉴시스] 박보미.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1/NISI20250521_0001847539_web.jpg?rnd=20250521061340)
[서울=뉴시스] 박보미.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022년 2월 시몬을 낳았으나 이듬해 5월20일 생후 15개월 된 시몬 군을 먼저 떠나보냈다.
박보미는 한 프로그램에서 아들이 열경기를 일으킨 후 심정지가 왔다고 설명하며 슬퍼했다.
박보미는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보미는 한 프로그램에서 아들이 열경기를 일으킨 후 심정지가 왔다고 설명하며 슬퍼했다.
박보미는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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