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국립한밭대 개교 98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하는 오용준 총장. (사진=국립한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19/NISI20250519_0001846052_web.jpg?rnd=20250519150214)
[대전=뉴시스] 국립한밭대 개교 98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하는 오용준 총장. (사진=국립한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 오용준 총장이 개교 98주년을 맞아 '지산학연일체 혁신플랫폼 대학', 실사구시 융합인재 1만 양성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날 정보통신공학과 김승완, 융합경영학과 홍승미씨 등 5명에게 '자랑스러운 한밭대인상'을 수여했고, 대학발전 기여자 8명, 근속 교직원 42명, 산학협력 우수교수 등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오 총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대학은 대전시와 시민, 기업과 연구기관이 함께 발전하도록 하는 구심점으로, 대학의 정체성을 다시 다져야 한다"며 "'지산학연일체 혁신플랫폼 대학'을 천명하고, 실사구시 융합인재 1만 양성, 산학협력을 넘어 지산학연협력 국내 1위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2년 후면 개교 100주년으로 기념사업추진위원회 개소식을 앞두고 있다"며 "그동안 우리 대학을 가꾸어 온 많은 동문들과 우리 대학을 아껴준 시민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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