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당말리공원 잔디광장. (사진=밀양시 제공) 2025.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19/NISI20250519_0001845937_web.jpg?rnd=20250519140206)
[밀양=뉴시스] 당말리공원 잔디광장. (사진=밀양시 제공) 2025.05.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하남읍 당말리공원이 관광객들에게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하남읍 수산리 당말리산에 위치한 공원은 도심 공원 정비를 위해 2012년 생태계보전협력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시비 등 총 23억원을 투입해 2015년 복원을 완료했다.
1만4660㎡ 규모의 당말리공원은 생태학습원, 잔디광장, 초화원, 팽나무숲, 민속놀이마당, 야외무대, 주차장 등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공원 중앙에 자리한 잔디광장은 생태학습원과 초화원, 낙동강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피크닉 장소로 인기가 높다.
공원 인근의 수덕사 역시 하남의 전경과 낙동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명소로 손꼽힌다.
권성림 하남읍장은 "많은 분이 당말리공원을 방문해 추억을 쌓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남읍의 다양한 명소를 가꿔 더 큰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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