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습도제어 전문기업 '저스템', 용인에 920억원 투자

기사등록 2025/05/19 14:00:05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입주

[용인=뉴시스]용인특례시 청사 전경(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용인=뉴시스]용인특례시 청사 전경(사진=뉴시스 DB)[email protected]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반도체 습도제어 전문 솔루션 기업 '저스템'이 용인시 처인구 제2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기로 했다고 용인시가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저스템은 최근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에 본사와 공장을 통합한 시설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저스템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태양광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수율 향상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주요 제품인 'N2LPM'은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화사 측은 2027년까지 총 92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1만5000평(지상 4층) 규모로 생산 인프라 및 연구소, 각종 복지시설 등이 포함된 사옥을 건립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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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습도제어 전문기업 '저스템', 용인에 920억원 투자

기사등록 2025/05/19 14:00: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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