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식]시, 미국 관세 관련 비상경제협의체 회의 등

기사등록 2025/05/19 13:03:54

[평택=뉴시스] 정숭환기자 = 평택시청 전경 2024.03.20. newswith01@newsis.com
[평택=뉴시스] 정숭환기자 = 평택시청 전경 2024.03.20.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평택산업진흥원에서 미국 관세 정책에 따른 ‘비상경제협의체’의 후속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소개한 '관세 부과 수출피해 기업 특별경영자금 500억원 지원' 관련, 관내 21개 기업 신청사항과 평택산업진흥원 접수 관세 피해 운영 실적 등이 공유됐다.

산업진흥원과 평택상공회의소 및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은 회원사 및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하는 한편 시는 누리집에 '산업경제동향' 등 설명자료를 게시키로 했다.

[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전경 2024.03.13.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전경 2024.03.13.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 시,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참여 근로자 교육 등

경기 평택시는 농업기술센터 농촌문화체험관에서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 수칙과 소방 안전 자체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계절근로자가 체류 중 필수로 지켜야 할 수칙과 안내 사항 및 소방 안전 중심으로 진행됐다.

계절근로자 제도에 참여한 근로자는 입국 후 마약 검사 및 90일 이내 외국인 등록을 해야 하고 고용주 변동이나 근무처 변경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 신고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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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식]시, 미국 관세 관련 비상경제협의체 회의 등

기사등록 2025/05/19 13:03: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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