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이건우 DGIST 총장, 인구문제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이건우 총장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릴레이 참여형 캠페인으로 급변하는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고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훈 달성군수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건우 총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대구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과 대구상공회의소 박윤경 회장을 지목했다.

◇경북농협, 경북도와 청년농업인 금융아카데미 협약

NH농협은행 경북본부와 경북도는 경북 청년농업인을 위한 찾아가는 금융아카데미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 경영에 필요한 정책자금·컨설팅·자산관리에 더 해 법률상담까지 포함한 금융아카데미를 권역별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 변호사·컨설턴트 등 농협은행의 분야별 전문가들을 강사로 선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청년농업인들의 금융니즈 충족과 안정적 정착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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