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분야 플랫폼 구축·청년상생 농식품 가공밸리 조성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청양군과 선문대가 지난 3월 청년상생 농식품 가공밸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 청양군 제공) 2025.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19/NISI20250519_0001845429_web.jpg?rnd=20250519084934)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청양군과 선문대가 지난 3월 청년상생 농식품 가공밸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 청양군 제공) 2025.05.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청양군은 충청지역 2개 대학들과 교육부, 충남도가 추진하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청년 정착과 참여를 통한 식음료분야 플랫폼 구축 사업과 청년상생 농식품 가공밸리 청양 사업이다.
충남도립대학교와 추진하게 될 ‘청년 정착과 참여를 통한 식음료 분야 플랫폼 구축'은 청양의 특산물 브랜드를 축제와 연계하고 청년 정주 및 취·창업 활성화의 기반으로 발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특화 자원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축제를 열어 경제적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고 청년 정주 및 창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인구 유입을 촉진 시킬 계획이다.
선문대학교와 함께 추진하게 될 ‘청년상생 농식품 가공밸리 청양’은 지역 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농·식품 가공산업의 육성이라는 지역의 핵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식품 가공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신제품과 고급화된 제품 개발, 판로 개척 등을 추진해 농식품 가공 특화 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RISE사업 선정은 지자체와 대학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동반 성장할 기반을 마련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 성과를 높이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 효과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선정된 사업은 청년 정착과 참여를 통한 식음료분야 플랫폼 구축 사업과 청년상생 농식품 가공밸리 청양 사업이다.
충남도립대학교와 추진하게 될 ‘청년 정착과 참여를 통한 식음료 분야 플랫폼 구축'은 청양의 특산물 브랜드를 축제와 연계하고 청년 정주 및 취·창업 활성화의 기반으로 발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특화 자원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축제를 열어 경제적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고 청년 정주 및 창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인구 유입을 촉진 시킬 계획이다.
선문대학교와 함께 추진하게 될 ‘청년상생 농식품 가공밸리 청양’은 지역 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농·식품 가공산업의 육성이라는 지역의 핵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식품 가공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신제품과 고급화된 제품 개발, 판로 개척 등을 추진해 농식품 가공 특화 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RISE사업 선정은 지자체와 대학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동반 성장할 기반을 마련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 성과를 높이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 효과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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