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PO 공동 온라인 교육과정 운영
![[대전=뉴시스]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전경.](https://img1.newsis.com/2020/05/26/NISI20200526_0000533668_web.jpg?rnd=20200526130316)
[대전=뉴시스]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전경.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공동으로 19일부터 23일까지 세계 상표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상표법·심사 및 브랜드 전략' 온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30개국에서 상표 심사관 및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상표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특히 중국, 인도, 베트남과 등 우리와 긴밀한 경제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국가의 상표 전문가들이 참석해 한국의 상표 법제 및 브랜드 전략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특허청은 이를 통해 우리나라와 주요 교역국 간 무역 및 투자 활성화, 지식재산권 보호 등에서 유리한 여건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교육 주제는 ▲한국 상표제도의 특징 및 심사현황 ▲글로벌 상표 법제 동향 및 주요 이슈 ▲악의적 상표출원 및 방어전략 ▲상표 심판 및 소송 사례 ▲성공적인 브랜딩 및 브랜드 보호 전략 등이다,
허재우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한국 기업이 해외시장 진출 시 겪을 수 있는 상표 관련 어려움을 예방하고 현지 파트너와 협력을 증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제교육을 통해 각국의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하고 이들과 국제협력을 확대해 한국의 독창적 브랜드들이 세계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교육과정에는 30개국에서 상표 심사관 및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상표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특히 중국, 인도, 베트남과 등 우리와 긴밀한 경제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국가의 상표 전문가들이 참석해 한국의 상표 법제 및 브랜드 전략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특허청은 이를 통해 우리나라와 주요 교역국 간 무역 및 투자 활성화, 지식재산권 보호 등에서 유리한 여건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교육 주제는 ▲한국 상표제도의 특징 및 심사현황 ▲글로벌 상표 법제 동향 및 주요 이슈 ▲악의적 상표출원 및 방어전략 ▲상표 심판 및 소송 사례 ▲성공적인 브랜딩 및 브랜드 보호 전략 등이다,
허재우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한국 기업이 해외시장 진출 시 겪을 수 있는 상표 관련 어려움을 예방하고 현지 파트너와 협력을 증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제교육을 통해 각국의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하고 이들과 국제협력을 확대해 한국의 독창적 브랜드들이 세계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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