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 탄금대 충혼탑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 지역 보훈대상자들은 올해부터 '희생 감사보상금'을 받게 된다.
충주시는 지난 3월 개정한 '충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6월 중 첫 감사보상금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 3억원을 확보한 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지역 거주 보훈대상자 전원에게 10만원 감사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감사보상금 수령을 희망하는 보훈대상자들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해야 한다.
이 지역 국가보훈대상자는 3200여명이다.
시 관계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이를 후대에 계승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보훈 가족이 따뜻한 6월을 맞도록 신속히 집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충주시는 지난 3월 개정한 '충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6월 중 첫 감사보상금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 3억원을 확보한 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지역 거주 보훈대상자 전원에게 10만원 감사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감사보상금 수령을 희망하는 보훈대상자들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해야 한다.
이 지역 국가보훈대상자는 3200여명이다.
시 관계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이를 후대에 계승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보훈 가족이 따뜻한 6월을 맞도록 신속히 집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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