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헥터 비자레알 사장, 창원공장 방문 격려

기사등록 2025/05/16 08:26:33

창원 기부금 전달식도 참석

[창원=뉴시스]지난 15일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의 창원 기부금 전달식이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식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 본부장,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박은덕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아시프 카트리 GM 해외사업부문 생산총괄 부사장.(사진=한국지엠 제공)2025.05.16.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지난 15일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의 창원 기부금 전달식이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식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 본부장,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박은덕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아시프 카트리 GM 해외사업부문 생산총괄 부사장.(사진=한국지엠 제공)2025.05.16.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GM 한국사업장은 헥터 비자레알 사장이 지난 15일 현장경영 일환으로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을 방문해 가동 현황을 챙기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자레알 사장은 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의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2대 등 창원 기부금 전달식에도 참석해 창원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지지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2대를 포함해 총 1억4000만원 상당을 창원지역에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 5년간 창원에 기부한 누적 금액은 5억4000만원으로, 이를 통해 지역 81개 사회복지기관이 지원을 받았다.

한편 2002년 설립된 GM 한국사업장은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고 1만여 명을 고용하고 있다.

2024년 기준 국내 시장에서 2만4824대를 판매했으며, 전 세계에 완성차 47만4735대를 수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GM 한국사업장 헥터 비자레알 사장, 창원공장 방문 격려

기사등록 2025/05/16 08:26:33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