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까지 참가자 접수
![[서울=뉴시스]웅진컴퍼스 영어스피치대회 포스터.(사진=웅진컴퍼스 제공) 2025.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15/NISI20250515_0001842999_web.jpg?rnd=20250515103938)
[서울=뉴시스]웅진컴퍼스 영어스피치대회 포스터.(사진=웅진컴퍼스 제공) 2025.05.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글로벌 영어교육 전문기업 웅진컴퍼스는 내달 14일 강남구 삼성2동복합문화센터에서 ‘강남 인공지능 윤리 영어스피치 2025’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창의력, 발표력, 윤리 등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필수 역량을 길러주고자 마련된 이번 대회는 한국인공지능윤리학회, 서울교육대학교 인공지능윤리센터가 주최하고 웅진컴퍼스가 주관하며 강남복지재단과 더블유교육이 후원한다.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유치부는 자유 주제, 초등부는 자유 주제 또는 ‘AI 시대의 필수 역량’, 중등부 이상은 ‘우리 사회 인공지능의 긍·부정적인 영향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해야 한다.
전문 교육자로 구성된 심사단은 발음의 정확성, 유창성, 표현력 등을 평가해 부문별 대상, 최고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 중 대학총장상, 도산안창호상, 윤봉길상, 수서경찰서장상, 웅진컴퍼스 CEO특별상 등이 수여된다.
대회 접수는 ‘놀이의발견’ 앱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로, 참가 인원은 300명이다. 대회 수익금 일부는 강남복지재단과 강남문화재단에 기부된다.
서종윤 웅진컴퍼스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는 AI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필요한 창의적 사고력과 윤리의식 그리고 발표력을 길러주는 출발점이자 웅진컴퍼스가 제시하는 영어 교육의 미래 방향"이라며 "AI 전문가 및 교육기관과 협력해 매년 행사를 개최하는 등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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