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주시지부, 쌀 소비 촉진 ‘백모닝’ 캠페인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NH농협 경주시지부는 쌀 소비 촉진과 낙농 농가를 살리기 위한 ‘백모닝’ 캠페인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농협 전 직원은 이날 백설기와 우유로 아침밥을 대신하며 차담을 통한 소통 시간을 가졌다.
바쁜 출근길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백설기로 아침 식사를 대신 하고 지역 쌀을 소비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계획이다.
경주시지부는 쌀 소비 감소에 대응하고자 지역 대표 삼광쌀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지역 농협의 주도로 미국에 수출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판매량을 늘리며 농가를 돕고 있다.
김정식 지부장은 “백모닝 캠페인을 통한 아침밥 먹기 운동으로 쌀 소비가 확대되고 지역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농협 전 직원은 이날 백설기와 우유로 아침밥을 대신하며 차담을 통한 소통 시간을 가졌다.
바쁜 출근길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백설기로 아침 식사를 대신 하고 지역 쌀을 소비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계획이다.
경주시지부는 쌀 소비 감소에 대응하고자 지역 대표 삼광쌀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지역 농협의 주도로 미국에 수출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판매량을 늘리며 농가를 돕고 있다.
김정식 지부장은 “백모닝 캠페인을 통한 아침밥 먹기 운동으로 쌀 소비가 확대되고 지역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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