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인천 연수갑) 21대 대선 선거대책위원장이 14일 충북 충주시 자유시장을 찾아 상인과 인사하고 있다.2025.05.14.bcle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14/NISI20250514_0001842306_web.jpg?rnd=20250514155117)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인천 연수갑) 21대 대선 선거대책위원장이 14일 충북 충주시 자유시장을 찾아 상인과 인사하고 있다[email protected]
[충주=뉴시스] 이병찬 이도근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정당은 '민심 바로미터' 충북 표밭 다지기에 공을 들였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14일 충북을 찾아 "충절의 고장 충북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제천 중앙시장과 충주 자유시장, 괴산 전통시장과 청주 가경터미널 유세에서 "이번 대선은 내란 세력을 뿌리 뽑고 소수 특권층이 군림하지 못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선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지난 대선에서 0.7%포인트 차이로 지면서 만들어진 윤석열 일당에게 나라를 맡긴 3년간 대한민국이 얼마나 퇴행했나"라면서 "이번에는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충청도에서 이기면 대한민국에서 이긴다"며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대선에서 이겨 대한민국을 구하고,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14일 충북을 찾아 "충절의 고장 충북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제천 중앙시장과 충주 자유시장, 괴산 전통시장과 청주 가경터미널 유세에서 "이번 대선은 내란 세력을 뿌리 뽑고 소수 특권층이 군림하지 못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선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지난 대선에서 0.7%포인트 차이로 지면서 만들어진 윤석열 일당에게 나라를 맡긴 3년간 대한민국이 얼마나 퇴행했나"라면서 "이번에는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충청도에서 이기면 대한민국에서 이긴다"며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대선에서 이겨 대한민국을 구하고,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영동 장날 유세하는 충북 국민의힘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날 충북선대위 공식 출정식을 가진 국민의힘은 지역구별로 출근길과 거리유세로 세몰이를 이어갔다.
서승우 충북도당 위원장과 국회의원 지방의원 등 도당 지도부는 장날을 맞은 영동군과 가경버스터미널 등 청주 도심에서 집중 유세를 진행했다.
충북도당은 "공정과 상식, 실천과 철학을 가진 김문수 후보가 적임자"라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나라가 큰 위기인데 민주당은 나라와 국민은 어떻게 되든 오직 정권만 잡으려 한다"고 비난하면서 "사즉생의 각오로 이러한 무도한 야당의 집권을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대선에서 야당을 막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하면서 "충북에서 확실한 승기를 잡고 그 기세를 전국으로 확산시키자"고 호소했다.
충주당원협의회는 이날 이충희·김무식·류호담·김용윤·김용래·정용근·김상규·권혁중 위원을 충주 지역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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