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사회복지사 처우개선委 구성 등

기사등록 2025/05/14 16:00:11

[밀양=뉴시스] 안병구 시장이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병구 시장이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5.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위원회는 밀양시 문화복지국장, 사회복지 담당과장, 사회복지기관 대표와 종사자, 사회복지사협회 추천 전문가 등 총 15명의 위원으로 이뤄졌다.

첫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 위원장 선출, 처우개선 사업 안내 등의 절차가 진행됐으며 위원회의 운영 방향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시는 올해 1062명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상해 보험료 자부담분을 전액 지원하고 근무 실태조사를 통해 처우개선과 지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족센터, 1인 가구 동아리 OT 개최
[밀양=뉴시스] 1인 가구 동아리 OT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1인 가구 동아리 OT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5.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시 가족센터가 2025년 1인 가구 동아리 오리엔테이션(OT)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OT에서는 다양한 동아리 구성원들이 모여 활동 목적을 공유하고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센터는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사회적 지지 체계 강화를 위해 1인 가구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역 내 1인 가구로 구성된 3인 이상의 모임이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이상 자유로운 주제로 정기모임을 가지며 소통 확대와 취미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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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식]사회복지사 처우개선委 구성 등

기사등록 2025/05/14 16:00: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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