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더 나은 삶'…구성원 자발적 참여 이어져
![[서울=뉴시스]LG전자가 세계 곳곳에서 브랜드 슬로건 ‘Life’s Good’을 앞세워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미국법인 임직원들은 뉴저지주 북미 사옥에 조성된 폴리네이터 정원에 100여 종의 토종 식물도 새롭게 심는 등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며 ESG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실천했다. 폴리네이터 정원은 벌, 나비 등 수분(受粉) 매개 곤충들이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정원으로, 한국 기업 최초로 국립야생동물연맹의 야생 서식지 인증을 획득했다. (사진=LG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14/NISI20250514_0001841835_web.jpg?rnd=20250514102720)
[서울=뉴시스]LG전자가 세계 곳곳에서 브랜드 슬로건 ‘Life’s Good’을 앞세워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미국법인 임직원들은 뉴저지주 북미 사옥에 조성된 폴리네이터 정원에 100여 종의 토종 식물도 새롭게 심는 등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며 ESG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실천했다. 폴리네이터 정원은 벌, 나비 등 수분(受粉) 매개 곤충들이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정원으로, 한국 기업 최초로 국립야생동물연맹의 야생 서식지 인증을 획득했다. (사진=LG전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LG전자는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지향한다'는 브랜드 철학인 '라이프스 굿(Life’s Good)'을 앞세워, 전 세계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사회 공헌 캠페인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 미국법인은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새 둥지 150여개를 도심 내 설치해 서식처를 제공하는 지역 생태계 보존 활동을 진행 중이다. 또 한국 기업 최초로 국립야생동물연맹의 야생 서식지 인증(Certified Wildlife Habitat)을 획득한 뉴저지주(州) 북미 사옥의 '폴리네이터 정원'에 100여종의 토종 식물도 심는 지속가능 생태계 조성 사업도 추진 중이다.
최근 LG전자 카자흐스탄법인도 직원들도 키르기스스탄 국립대학교(KNU) 및 국립기술대학교(KSTU)에서 미래 세대인 대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삶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강연을 했다.
LG전자는 지난 2023년 브랜드 지향점과 핵심 가치를 재정립한 이후 세계 곳곳에서 브랜드의 진정성과 철학을 전하는 캠페인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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