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14일 오전 3시8분께 전남 장성군 한 농협 공판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판장 3동 중 3동이 모두 탔다. 또 지게차와 화물차량 각 2대와 농산물 선별 기계등이 타고 그을렸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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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5/14 08:07:08

기사등록 2025/05/14 08:07:08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