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의회 "전남지역 국립의대 신설 절차 조속히 추진해야"

기사등록 2025/05/13 10:38:03

[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의회 '국립의과대학 설립' 촉구 건의안 채택. (사진=곡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의회 '국립의과대학 설립' 촉구 건의안 채택. (사진=곡성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의회가 "낙후된 전남지역 의료 현실 극복을 위해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건의했다.

곡성군의회는 제272회 임시회를 통해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전남지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과 상급종합병원이 없는 지역으로 도민들은 수십 년간 열악한 의료 환경 속에서 불편과 생명의 위협을 감내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의료 공백 해소와 지역 생존을 위한 국립의과대학 설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 "전남 의대 신설은 단순한 정원 확대 논의를 넘어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공공의료 위기를 해결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교육혁신을 실현할 국가적 약속"이라며 "정부가 약속한 전남 의대 정원 배정을 이행하고 국립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절차를 조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와함께 곡성군의회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과 '지방의회법 제정' '담배 제조사의 사회적 책임 강화 및 국민 건강보호를 위한 공동노력 촉구 건의안'을 원안 채택했다.

곡성군의회는 이날 채택한 건의문을 대통령실, 국회, 국무총리실, 보건복지부 등에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곡성군의회 "전남지역 국립의대 신설 절차 조속히 추진해야"

기사등록 2025/05/13 10:38:03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