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해 차일천(창평동 1235의 9)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차일천은 농경지와 인접해 있어 여름철 집중호우 시 농경지 침수 등 우려가 있다.
이에 북구는 차일천 종합정비계획에 따라 국·공유지 구간 1.25㎞ 내 하천 제방을 보강한다.
유수에 의한 침식으로부터 제방을 보호하기 위한 구조물인 호안 정비, 하천 바닥 침식을 방지하는 하상보호공 보수 등을 진행한다.
공사는 6월 시작해 12월 마무리 예정이다.
◇북구보건소,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울산시 북구보건소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표본가구로 선정된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10명이다.
조사가구로 선정되면 우편을 통해 선정 안내서가 배송된다.
조사에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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