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대전세종연구원, RISE 사업 활성화 맞손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손동현 총장이 교내에서 대전세종연구원 김영진 원장과 학·연 협력 및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특화산업 맞춤형 현장인재 양성 ▲지속발전형 지·산·학·연 협력 고도화 ▲생애성장형 직업·평생교육 강화 ▲외국인 교육·정주도시 구축 등에서 협력한다.

손 총장은 "대전 RISE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점에 싱크탱크인 대전세종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뜻깊다"며 "경제·과학도시 대전 구현을 위한 교육 혁신 및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대전세종연구원과 힘을 합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송정보대는 올해부터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시행되는 대전시 RISE 사업에서 현장인재 양성과 얼리버드 취업지원, 지역자원 산학협력 등 7개 단위과제를 수행, 지역과 동반 성장은 물론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