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자매도시 지원…'근대골목투어' 전세버스·간식

기사등록 2025/05/12 10:18:52

[대구=뉴시스] 대구 중구는 자매도시와의 실질적인 교류 활성화를 위해 '교통편의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10월까지 본격 추진한다. 지난 9일 안동 경일고 근대골목투어 사진. (사진=대구시 중구 제공) 2025.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중구는 자매도시와의 실질적인 교류 활성화를 위해 '교통편의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10월까지 본격 추진한다. 지난 9일 안동 경일고 근대골목투어 사진. (사진=대구시 중구 제공) 2025.05.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중구는 자매도시와의 실질적인 교류 활성화를 위해 '교통편의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10월까지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업은 자매도시의 청소년, 단체 등이 중구의 대표 관광 콘텐츠인 '근대골목투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세버스 및 간식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올해 사업에는 경북 안동시와 청도군, 광주광역시 등 3개 지자체에서 총 9개 학교와 단체,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교통편의 지원사업은 자매도시 주민들에게 중구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교류의 폭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호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자매도시와의 우호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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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자매도시 지원…'근대골목투어' 전세버스·간식

기사등록 2025/05/12 10:18: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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