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11일 오후 7시34분께 경기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아파트 주민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내부 20㎡와 침대 등 가재도구도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46명을 동원해 오후 7시51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집 내부에 있던 보조배터리가 폭발해 불이 났다고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아파트 주민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내부 20㎡와 침대 등 가재도구도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46명을 동원해 오후 7시51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집 내부에 있던 보조배터리가 폭발해 불이 났다고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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