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전~옥천암 구간 421m…2억3000만원 투입
![[서산=뉴시스] 서산 부춘산 전경. (사진=서산시 제공) 2025.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12/NISI20250512_0001839545_web.jpg?rnd=20250512092221)
[서산=뉴시스] 서산 부춘산 전경. (사진=서산시 제공) 2025.05.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이달 말까지 부춘산 진입도로 단군전~옥천암 구간 정비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정비는 부춘산 등산객의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과 시민 안전을 위해 이뤄진다.
부춘산은 시청 뒷편 시민들의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많은 등산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하지만 겨울철 폭설 및 제설 작업 등으로 진입도로 파임 현상이 곳곳에 발생해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2억3000만원을 들여 해당 구간 421m 진입도로에 아스콘·미끄럼방지 포장 등을 추진한다.
시는 또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배수관로 정비와 함께 일부 위험 구간 가드레일도 설치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시민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하게 부춘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에 유의해 최대한 빠르게 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에 따르면 이번 정비는 부춘산 등산객의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과 시민 안전을 위해 이뤄진다.
부춘산은 시청 뒷편 시민들의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많은 등산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하지만 겨울철 폭설 및 제설 작업 등으로 진입도로 파임 현상이 곳곳에 발생해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2억3000만원을 들여 해당 구간 421m 진입도로에 아스콘·미끄럼방지 포장 등을 추진한다.
시는 또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배수관로 정비와 함께 일부 위험 구간 가드레일도 설치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시민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하게 부춘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에 유의해 최대한 빠르게 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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