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시스] 양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1/15/NISI20241115_0001704758_web.jpg?rnd=20241115161326)
[양산=뉴시스] 양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산업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중대재해예방 컨설팅과 노동안전보건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중대재해예방 컨설팅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가 있는 중소규모 사업장 11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전문기관과 연계해 맞춤형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관리규정 및 매뉴얼 제작, 안전보건 교육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노동안전보건지킴이 사업도 3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작된다. 산업안전보건 전문가로 구성된 지킴이들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유해·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개선을 유도하며, 위험성 평가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중대재해예방 컨설팅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가 있는 중소규모 사업장 11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전문기관과 연계해 맞춤형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관리규정 및 매뉴얼 제작, 안전보건 교육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노동안전보건지킴이 사업도 3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작된다. 산업안전보건 전문가로 구성된 지킴이들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유해·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개선을 유도하며, 위험성 평가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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