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서 가로수 가지치던 2명 추락…60대 작업자 중상

기사등록 2025/05/12 09:01:55

최종수정 2025/05/12 09:14:24

[보성=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 보성에서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에 투입된 작업자 2명이 5m 아래로 추락해 크게 다쳤다.

12일 전남 보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22분께 보성군 노동면 한 도로에서 고소작업차에 올라 가로수 가지치기를 하던 A(65)·B(70)씨가 5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팔을 크게 다치고 B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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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서 가로수 가지치던 2명 추락…60대 작업자 중상

기사등록 2025/05/12 09:01:55 최초수정 2025/05/12 09: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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