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빈·배수민·이영웅 금메달
![[구미=뉴시스] 이영웅·권현일·이예은 선수가 메달을 들어보이며 확짝 웃고 있다. (사진=경운대 제공) 2025.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11/NISI20250511_0001839249_web.jpg?rnd=20250511143624)
[구미=뉴시스] 이영웅·권현일·이예은 선수가 메달을 들어보이며 확짝 웃고 있다. (사진=경운대 제공) 2025.05.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운대학교 육상부가 전국대학육상경기대회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11일 경운대에 따르면 스포츠지도과 소속 육상부는 최근 전남 나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한국대학육상연맹회장배 전국대학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독일 라인-루르 2025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한국대표 최종 선발전'을 겸한 대회다.
전국 남자대학부 29개교, 여자대학부 17개교가 참가한 가운데 남녀 총 24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운대 육상부는 다양한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대학 육상 강호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여자 대학부 400m에 출전한 이유빈(4년), 여자 대학부 포환던지기 배수민(1년), 남자 대학부 800m에서 이영웅(3년)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대학부 200m 최유빈(4년), 남자 대학부 400m 계주 현지섭·송헌재(1년), 이동우(2년), 이태희(3년)는 은메달을 땄다.
동메달은 여자 대학부 800m 이예은(2년), 남자 대학부 800m 권현일(1년) 선수에게 돌아갔다.
정철규 스포츠지도학과장은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온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과 최석철 감독의 세심한 지도, 대학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이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1일 경운대에 따르면 스포츠지도과 소속 육상부는 최근 전남 나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한국대학육상연맹회장배 전국대학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독일 라인-루르 2025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한국대표 최종 선발전'을 겸한 대회다.
전국 남자대학부 29개교, 여자대학부 17개교가 참가한 가운데 남녀 총 24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운대 육상부는 다양한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대학 육상 강호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여자 대학부 400m에 출전한 이유빈(4년), 여자 대학부 포환던지기 배수민(1년), 남자 대학부 800m에서 이영웅(3년)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대학부 200m 최유빈(4년), 남자 대학부 400m 계주 현지섭·송헌재(1년), 이동우(2년), 이태희(3년)는 은메달을 땄다.
동메달은 여자 대학부 800m 이예은(2년), 남자 대학부 800m 권현일(1년) 선수에게 돌아갔다.
정철규 스포츠지도학과장은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온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과 최석철 감독의 세심한 지도, 대학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이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