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기록 보유자는 고우석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정해영. 2025.03.13. (사진=KI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역대 최연소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달성까지 단 1개를 남겨뒀다.
2020년 프로에 데뷔한 정해영은 그해 8월30일 광주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첫 세이브를 올렸다.
2021년 마무리 투수 자리를 꿰찬 정해영은 34세이브를 수확했고,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32세이브, 23세이브를 작성했다. 지난 시즌에는 31세이브로 생애 첫 구원왕을 차지했다.
정해영은 지난해 4월24일 고척 키움전에서 22세 8개월 1일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100세이브를 달성하기도 했다.
정해영은 지난 10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시즌 9번째 세이브를 따냈다. 올해 만 24세를 앞두고 있는 그는 5시즌 연속 10세이브를 달성하면 최연소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최연소 5시즌 연속 10세이브 기록은 2023시즌 당시 만 25세였던 고우석(전 LG 트윈스)이 보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20년 프로에 데뷔한 정해영은 그해 8월30일 광주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첫 세이브를 올렸다.
2021년 마무리 투수 자리를 꿰찬 정해영은 34세이브를 수확했고,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32세이브, 23세이브를 작성했다. 지난 시즌에는 31세이브로 생애 첫 구원왕을 차지했다.
정해영은 지난해 4월24일 고척 키움전에서 22세 8개월 1일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100세이브를 달성하기도 했다.
정해영은 지난 10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시즌 9번째 세이브를 따냈다. 올해 만 24세를 앞두고 있는 그는 5시즌 연속 10세이브를 달성하면 최연소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최연소 5시즌 연속 10세이브 기록은 2023시즌 당시 만 25세였던 고우석(전 LG 트윈스)이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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