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삼정동 사출 기계공장 불…인명피해 없어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11일 오전 7시32분께 경기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일대 사출 기계공장 1층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플라스틱 사출 및 성형기계 및 공구류가 일부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38명을 동원해 30여분 만인 이날 오전 8시6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