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한 음식점서 불…점포 전소로 1억7700만원 피해

기사등록 2025/05/10 17:52:33

최종수정 2025/05/10 18:00:24

[익산=뉴시스] 10일 전북 익산시 영등동의 한 음식점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남은 건물 잔해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5.05.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10일 전북 익산시 영등동의 한 음식점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남은 건물 잔해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5.05.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10일 오전 10시41분께 전북 익산시 영등동의 한 음식점 건물에서 불이 나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음식점 1동(195㎡)과 내부 집기가 모두 불에 타고 인접한 치과, 카페 등의 다른 상가 건물들도 일부 그을려 1억77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점 내에서 음식 조리 중 부주의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익산 한 음식점서 불…점포 전소로 1억7700만원 피해

기사등록 2025/05/10 17:52:33 최초수정 2025/05/10 18:00:24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