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낙호 시장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
![[김천=뉴시스] 산불 피해 성금 전달식. (사진=김천시 제공) 2025.05.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10/NISI20250510_0001838838_web.jpg?rnd=20250510080426)
[김천=뉴시스] 산불 피해 성금 전달식. (사진=김천시 제공) 2025.05.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김천시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금은 문화관광해설사 1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것으로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성금 전달식에는 신미라 회장과 전명자 총무, 김덕희·김영박·이종섭·제갈은희 해설사와 박미정 김천시 관광진흥과장 등이 참석해 배낙호 김천시장에게 전달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김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분들이 기부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총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직지사, 김산향교, 연화지, 시립박물관, 부항댐 등 5곳에 배치돼 지역 문화를 알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성금은 문화관광해설사 1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것으로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성금 전달식에는 신미라 회장과 전명자 총무, 김덕희·김영박·이종섭·제갈은희 해설사와 박미정 김천시 관광진흥과장 등이 참석해 배낙호 김천시장에게 전달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김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분들이 기부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총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직지사, 김산향교, 연화지, 시립박물관, 부항댐 등 5곳에 배치돼 지역 문화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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