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1분기 영업손실 196억…"성장 기반 마련"

기사등록 2025/05/09 16:44:41

최종수정 2025/05/09 18:40:24

[서울=뉴시스] 서울반도체 CI. (사진=서울반도체) 2023.11.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반도체 CI. (사진=서울반도체) 2023.11.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서울반도체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392억원, 영업손실 196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 감소했고, 손실 폭은 전년 1분기 36억원 대비 확대됐다.

회사 측은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2600억~2800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년 2분기(2830억원)을 밑돌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연구개발(R&D) 강화와 고부가 제품 적용 확대를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자동차 부문 'WICOP(와이캅)', 조명 부문 'SunLike(썬라이크)'의 적용 확대에 따라 향후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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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1분기 영업손실 196억…"성장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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