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소상공인 경영정상화자금 55억 지원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경영정상화자금' 55억3200만원을 1만1064명에게 지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2023년 기준 연매출 1억400만원 미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씩 현금 지급됐다.

지난 2월 28일부터 4월30일까지 아산시청 누리집 등을 통해 신청 받았다.

아산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이번 자금이 소상공인 여러분의 경영 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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