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시스] 주민 생태조사단 위촉식.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2025.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09/NISI20250509_0001838051_web.jpg?rnd=20250509102759)
[김천=뉴시스] 주민 생태조사단 위촉식.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2025.05.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주민 생태조사단' 11명을 위촉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고속도로 건설과정 중 하나인 환경영향평가 신뢰도 향상을 위해서다.
시범운영 노선은 제천∼영월 고속도로다. 노선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중 지자체 추천을 받은 11명이 선정됐다.
도로공사는 환경영향평가 조사의 신뢰성 확보와 건설사업의 긍정적 인식을 향상시키고자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개선해 ‘주민 생태조사단’을 운영한다.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도 개최 요건과 무관하게 의무화해 주민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창훈 한국도로공사 품질환경처장은 "이번 주민 생태조사단 위촉은 환경영향평가에 시민과학을 접목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고속도로 건설과정 중 하나인 환경영향평가 신뢰도 향상을 위해서다.
시범운영 노선은 제천∼영월 고속도로다. 노선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중 지자체 추천을 받은 11명이 선정됐다.
도로공사는 환경영향평가 조사의 신뢰성 확보와 건설사업의 긍정적 인식을 향상시키고자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개선해 ‘주민 생태조사단’을 운영한다.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도 개최 요건과 무관하게 의무화해 주민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창훈 한국도로공사 품질환경처장은 "이번 주민 생태조사단 위촉은 환경영향평가에 시민과학을 접목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