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홍익대, 한국영상대, 한밭대, 충북대 선정
![[세종=뉴시스] 8일 열세종시청에서 열린 지방대 육성협의회 회의 모습.(사진=세종시 제공)2025.05.0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08/NISI20250508_0001837551_web.jpg?rnd=20250508171552)
[세종=뉴시스] 8일 열세종시청에서 열린 지방대 육성협의회 회의 모습.(사진=세종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가 140억원 규모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수행 대학 5곳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선정된 대학은 고려대·홍익대(세종캠퍼스), 한국영상대, 국립한밭대·충북대학교(공동캠퍼스) 등이다. 이들 대학은 향후 약 1년간 충청권역 타 대학·국책연구기관 등과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RISE 시행 초기 사업수행 기반 구축을 위해 17억원을 혁신선도대학(미래전략산업 주도대학)에 17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이를 위한 5대 핵심 단위 과제로 ▲한두리 캠퍼스 구축·운영(20억원) ▲5+1 미래전략산업, 특화 전문인재 양성(19억원) ▲지·산·학·국책연구기관 협력 기반 기업육성 생태계 조성(17억원)을 배정하기로 했다.
'5+1 세종 미래전략산업'은 ▲보보호산업 ▲미래 모빌리티 ▲디지털 콘텐츠 ▲디지털 헬스케어 ▲방송영상미디어 ▲양자산업이다.
여기에 ▲미래형 성인학습자 아카데미(15억원) ▲한글문화수도 조성 및 전시(MICE) 산업 육성(14억원)이 투입된다.
세종시는 각 대학에 지방대육성협의회 심의 결과를 안내하고, 14일부터 열흘간 이의신청 처리 절차를 거쳐 2025년 세종 RISE사업 선정대학과 배정액을 최종 확정한다.
대학은 선정평가위원회 평가 의견과 대학별 배정액을 반영한 수정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시와 사업 협약 체결 후 6월 중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윤구영 홍익대 부총장(공동의장)은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지역혁신과 인재양성이라는 과제를 성실히 수행해 지방대학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사업 본질은 지역 대학이 각자 역점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기업과 협력, 맞춤형 인재양성을 추진해 나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등 지역혁신 주체들과 함께 노력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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