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에 입점한 충북 대표 특산주. (왼쪽부터) 이도, 가무치, 시나브로 청수화이트, 월류봉. (사진=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지역 대표 특산주가 청주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에 입점하며 세계인 입맛 공략에 나섰다.
도는 '이도' '가무치' '월류봉' '시나브로 청수화이트' 등 지역 특산주 10개 제품이 청주공항 면세점 입점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조은술세종의 대표 브랜드인 이도는 국내 유일의 유기가공 증류식 소주다. 지난해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충주 다농바이오의 대표 브랜드 가무치는 지역 우수 농산물을 주원료로 뒷맛이 깨끗한 특징이 있다.
영동 불휘농장의 시나브로 와인과 오드린 와이너리의 오드린 와인은 각종 와인품평회와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입상하며 품질과 맛을 인정받았다.
도 관계자는 "이번 면세점 입점은 충북 전통주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시작점"이라며 "앞으로 지역 전통주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도는 '이도' '가무치' '월류봉' '시나브로 청수화이트' 등 지역 특산주 10개 제품이 청주공항 면세점 입점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조은술세종의 대표 브랜드인 이도는 국내 유일의 유기가공 증류식 소주다. 지난해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충주 다농바이오의 대표 브랜드 가무치는 지역 우수 농산물을 주원료로 뒷맛이 깨끗한 특징이 있다.
영동 불휘농장의 시나브로 와인과 오드린 와이너리의 오드린 와인은 각종 와인품평회와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입상하며 품질과 맛을 인정받았다.
도 관계자는 "이번 면세점 입점은 충북 전통주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시작점"이라며 "앞으로 지역 전통주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